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33

감자베이컨피자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주말인데 가을 태풍으로 비가 많이 오네요 어디 좀 가서 맛있는 거 먹고 싶었는데 군대 간 아들도 휴가 나와서 뜨끈한 국물 있는 거 먹고 싶었거든요 모처럼 가족 모두 모였는데 비 때문에 어디 가는 것도 쉽지 않더라구요 다들 태풍때문에 걱정도 많이 되기도 하구요 주말 비 오면 먹던 부침개나 만들어 먹을까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며칠 전에 구입했던 재료 가지고 피자를 만들어 준다 하더군요 아침에 일어나 식사하고 TV시청 하다 보니 남편은 주방에서 뚝딱뚝딱~ 고소한 치즈냄새며 베이컨까지 입맛 돋우는 냄새가 많이 났어요 어떤거 하는지 처음 만든 피자 먹으면서 넘나 새롭기도 하고 ㅋㅋ 역시 울남편 간식 만드는 데는 일등이네요 뭐든지 음식은 정성이 필요하고 손이 많이 가는거라며 제가 보기에도 귀찮을 법도 한데 .. 2019. 9. 22.
애드센스 가입 승인 됐어요 애드센스 가입해야 한다는 걸 지금까지 잊고 있었어요 ㅋㅋ 열심히 포스팅만 하느라 아니 지금은 창업교육 받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암튼 친구한테 물어 보고나서 애드센스 신청 안했다는 걸 알았어요 글이 70개가 넘을때까지 뭘하고 있었던건지... 6월 중순부터 시작했던 아니 무작정 시작했던 티스토리~ 벌써 생각지도 못한 방문자수를 보면서 첨에는 거의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아서 기웃거리곤 했었는데 말이죠 ㅎㅎ 솔직히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하느라 정신 없어서 티스토리는 그다지 많이 신경 쓰면서 하지를 못했어요 두가지를 한다는 것도 상상도 못했던 일이고 그렇다고 카페 활동을 하는 것도 아닌데 뭐가 이리도 바쁜건지 10일쯤 신청 했나 봐요 애드센스 가입하고 신청을 했었는데 그전에 테스트 뭐 이런 것도 확인을 안해봤으니 암.. 2019. 9. 17.
퀼리티가 돋보이는 장스목공방 월넛원형도마세트 추석도 얼마 남지 않았고 다들 추석 선물은 어떤 걸로 선택하셨나요? 선물도 구입해야하고 여러가지 마음이 분주하실텐데요 전 올해도 친정행이라서 ㅋㅋ 친정가서 푹 쉬고 오려구요 시부모님께서는 호국원에 계셔서 미리 다녀왔구요 올해 추석 열차표도 미리 예약 해두어서 짧게 다녀오려구요 얼마전 이웃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이 넘나 맘에 들어서 수제로 만든 도마도 퀼리티가 남다르다는 걸 알았어요 수제로 만든 도마는 거의 다 비슷할 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란거죠 여러군데서 원목도마 선물도 받고 구입도 해보았지만 역시나 수제도마를 따라갈만한 기성 원목 도마는 아직까지 찾질 못했구요 암튼 사람 손으로 정성을 다해 만든거라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더없이 기쁘지 않을 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마도 추석 선물로 고급스러운 통판 .. 2019. 9. 10.
바삭바삭한 갓바위 김 맛있어요 지금까지 먹어온 김이 정말 많은데요 김은 밥 상위에 꼭 놓여 있어야할 반찬이라 할 수 있어요 전 어릴때부터 김을 너무 좋아해서 엄마가 얘기하면 언제든 김에 기름칠하고 소금 솔솔 뿌려서 엄마께 구워달라 했었거든요 예전에는 김을 집에서 다들 구워 먹었거든요 특별할 것 없는 밥상위에 김만 놓여 있어도 신이 났던 그때 그시절~ 김은 지금까지도 좋아하는 반찬중에 하나예요 집에서 구워 먹던 김이 어느순간 재래시장 골목 한 켠에서 김 구워주는 기계가 놓여 지고 김만 넣으면 자동으로 구워 나오니 정말 신기했었어요 아니면 구워진 짐을 반듯하게 잘라주는 기계도 보았어요 김 굽는 기계가 없으면 잘라주는 기계만 놓고 장사하는 곳도 있었거든요 손님이 20장 해주세요 이렇게 말하면 즉석에서 만들어 주던 김인데 고소한 기름향이 베.. 2019. 9. 8.
델시 하드캐리어 세규르 7종세트 구입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은 간절한데 해야할 일이 있어서? 이제는 늙었나봐요 여행 가려고 생각했다가도 귀찮기도 하고 사람들 많은 곳에 간다는게 그다지 유쾌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매일 해야하는일 규칙적으로 하고 있는 일들 이런 일들을 잠시 접어두고 어딘가로 떠나야 한다는게 귀찮다기 보다는 리듬이 깨어져 버리는 것 같아 예민해지게 되더군요 그동안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일들 때문에 점점 더 변해가는 모습이 참 난감하기도 하고 제자신인데도 뭔가 이상해져 가고 있다 느껴지네요 ㅠㅠ 그와중에 남편도 혼자서 여행 가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어서 그럼 연차내서 다녀오라 몇번을 얘기 했는지 몰라요 예전 같았으면 혼자 가고도 남을 텐데 왠지 저 때문에 불안해서 놔두고 가기가 좀 마음이 그렇다 하더라구요 직장 다니며.. 2019. 9. 6.
홍삼 구입할때 꼭 확인해야 할 것? 요즘 가을장마라 또 태풍소식도 있고 해서 밤에 걷기 하러 나가면 쌀쌀하다 느껴질때도 있어요 워낙 추위를 잘 타서 그런지 땀 흘리고 걷다 보면 한기를 느낄때도 있거든요 몸이 냉해서 그렇다고도 하고 기력이 딸려서 그렇다 하던데 뭘 먹더라도 체질에 맞게 잘 먹는다면 그게 보약이 아닐까 싶어요 올해는 특히나 몸으로 느껴지는 체력 방전 상태 ㅎㅎ 그정도 까지는 아니더라도 운동하고 나서 바닥까지 내려갈정도는 없어서 다행이다 싶기도 하네요 친정 엄마께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고혈압,당뇨때문에 늘 운동을 하시는데요 왠만해서 쉬질 않으시니 80세 엄마 걱정이 되서 겨울이면 살살 다니시라 얘기를 하게 되더라구요 친정가서 엄마랑 걷다 보면 저는 한참 뒤처져 있고 엄마 혼자 저만큼 걸어가고 계셔서 ㅋㅋ 딸래미 체.. 2019.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