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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수능 마무리와 준비할 것들 2020학년도 수능 D-5일로 다가왔어요 재작년에는 아들이 올해는 딸이 수험생이라 긴장하며 2년을 보내고 있네요 아들은 일반고등학교라 수능 시험을 무사히 다 마쳤지만 딸은 일반고가 아닌 예술고등학교라서 수시에 좀 더 집중했기에 2020학년도 수능 시험에 대해 부담을 좀 덜었다 할 수 있겠어요 애니메이션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어서 최저등급을 맞출일이 없어서인데요 그래도 마지막 합격자 발표까지 아직은 기다려야 할 시간들이 길게만 느껴지네요 게다가 주변에 코 앞에 다가온 수능을 치르기 위해 고군분투?중인 친구들이 많이 있으니 막바지 마무리와 준비할 것들 신경 쓰일 것 같아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과 학부모님들께서 알고 있어야할 것 정리해 봤답니다 올해 3월 26일에 2020학년도 수능 시험기본계획이 발표 .. 2019. 11. 9.
간편하게 정관장 홍삼정에브리타임 으로 환절기건강 챙겨요 가족 모두가 비염이 있어서 환절기만 되면 부쩍 건강에 신경이 쓰여요 잠깐 외출을 하든 장거리 출장을 가든 꼭 마스크와 스카프는 필수로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이제는 익숙해진 듯 싶어요 나이가 들면서 없었던 남편도 비염으로 고생하는 모습 보면 좀 더 일찍 곁에서 챙겨 주지 못했던게 미안하기만 하더라구요 환절기가 슬슬 다가 오는 10월쯤이면 남편 왈 ' 뭘 먹어야 기운 좀 날까?' 이런 얘기 참 많이 듣게 되요 그래서 가을이면 꼭 챙겨 먹는게 바로 홍삼정에브리타임 이랍니다^^ 정관장에서 홍삼스틱하면 홍삼정에브리타임이예요 ㅎㅎ 길다란 스틱 형태라서 휴대하기도 간편해서 남편,아이들 할 것 없이 주머니에 쏙~ 넣어 주면 알아서 먹더라구요 뜯는 것도 손으로 쓱~ 바로 마실 수 있구요 제일 좋은 점이 이런 간편함 때.. 2019. 11. 7.
브이후프 (VHOOP) 홈트레이닝으로 뱃살 빼자구요 날씨 추워지면서 걷기 하러 나가면 운동하는 분들이 많이 줄어 서너명정도 보이네요 그래도 저희 부부 열심히 걷기 운동하고 있는데요 이러다 겨울 되면 우리 부부만 걷는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그래서 말인데 추운 겨울에는 어찌 운동하시는지 궁금해지네요 그동안 전 숨쉬기 운동만 했었는데 말이죠 ㅋㅋ 조금 더 즐겁고 지루하지 않게 운동하고 싶어서 스마트한 훌라후프를 준비했어요 센서가 들어 있는 브이후프인데요 홈트레이닝 기구로 집에서 편하고 지루하지 않게 운동할 수 있어요 앱과 연동하여 사용하는 거라 운동하는 내내 실시간으로 운동량을 확인할 수도 있구요 깜빡하고 앱을 켜지 않았어도 나중에 확인하면 운동량이 자동으로 표시되는 아주 똑똑한 훌라후프예요 홈트레이닝(VHOOP)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운동할 수 있겠죠?.. 2019. 11. 4.
당진 왜목마을 아트갤러리 카페 바젤(Basel) 아들 만나러 가던 날 갑작스럽게 날씨가 쌀쌀했어요 그런 줄도 모르고 가을 옷 차림으로 갔더니 하루종일 엄청 떨었다는요 ㅠㅠ 남편도 춥다 하는데 아들은 기지 들렀다가 야상도 덥다며 놔두고 나왔지 뭐에요 당진 시내로 30분정도 나와서 맛있는 항아리 보쌈도 먹고 근처에서 커피를 마실까 싶었는데 오는 길에 보았던 왜목마을이 생각나더라구요 아들도 그쪽으로 가서 커피 마시며 가을 바다도 보자고 했구요 식사를 아주 거하게 하고서는 다시 왜목마을로 향했어요 그날은 주말이기도 했고 부대개방행사때문에 차량이 많았어요 주말이라 놀러 온 분들도 있었구요 가을바다 오랫만에 보니 왜 이리 반가운지 바다 가운데 서 있는 은빛 조형물도 멋졌어요 연인끼리 가족단위로 또는 관광차를 대절해서 여럿이 오신 분들도 계시더군요 바닷바람은 더 .. 2019. 11. 1.
부대기지 개방행사 다녀오다 24일 밤에 이모님께서 갑자기 별세 하셨다는 소식 듣고 얼마나 놀라고 서글프던지요 남편 생일상 차리려고 음식하고 있었다가 손을 놓아 버리게 되었어요 ㅠㅠ 엄마에게서 전화로 연락 받고 결국 울어버렸네요 여름에 병원 입원 하셨을때가 마지막이었다니 너무도 갑작스런 소식이었어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하게 쉬셨음 하는 마음 뿐이었어요 25일날 급하게 기차 예매해서는 일산장례식장까지 왕복 6시간 소요 그 다음날에는 며칠 전 연락 온 부대기지 개방행사날이라 약속을 했으니 아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안갈 수도 없었구요 피곤 했던지 30분이나 늦게 일어나서는 남편 최대한 빠른 길로 가려고 8시쯤 출발하여 겨우 시간에 맞춰 도착했어요 아들은 이미 내려와 예비군훈련소 부대에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얼마전 휴가 다녀갔는데도 .. 2019. 10. 28.
이혼식 이후 인생이 꼬였다 영화 두번할까요? 좋아서 사랑해서 같이 있고 싶어서.... 서로 같은 감정을 가지고 결혼을 하게 되지요? 결혼하면 확 바뀌는 건 누가 먼저 일까요? 전 후로 나뉘어서 사람은 왜 변하는 건지 주변환경 때문이라고 해야할까요? 요즘은 고딩 아이들조차도 결혼 안하고 싶다 말한다네요 아직 성인이 되기전 아이들조차도 이런데 직장다니면서 결혼 고민하는 분들도 많고 비혼을 외치는 분들도 많아지면서 출산율 저하로 아이 낳기 운동??을 다시 해야 하나 라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오래전에는 아이 셋 낳기 캠페인인가? 뭐 이런 것도 했었거든요 저 어릴적에^^;; 그만큼 살기 힘들고 해서도 경제적인 이유로 기피를 하게 되는데..... 저도 결혼은 했지만 굳이 안해도 무방하단 생각이 들어요 혼자 살면 외롭긴 해도 자유를 누릴 수 있고 밥이라.. 2019.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