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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0

바삭바삭한 갓바위 김 맛있어요 지금까지 먹어온 김이 정말 많은데요 김은 밥 상위에 꼭 놓여 있어야할 반찬이라 할 수 있어요 전 어릴때부터 김을 너무 좋아해서 엄마가 얘기하면 언제든 김에 기름칠하고 소금 솔솔 뿌려서 엄마께 구워달라 했었거든요 예전에는 김을 집에서 다들 구워 먹었거든요 특별할 것 없는 밥상위에 김만 놓여 있어도 신이 났던 그때 그시절~ 김은 지금까지도 좋아하는 반찬중에 하나예요 집에서 구워 먹던 김이 어느순간 재래시장 골목 한 켠에서 김 구워주는 기계가 놓여 지고 김만 넣으면 자동으로 구워 나오니 정말 신기했었어요 아니면 구워진 짐을 반듯하게 잘라주는 기계도 보았어요 김 굽는 기계가 없으면 잘라주는 기계만 놓고 장사하는 곳도 있었거든요 손님이 20장 해주세요 이렇게 말하면 즉석에서 만들어 주던 김인데 고소한 기름향이 베.. 2019. 9. 8.
델시 하드캐리어 세규르 7종세트 구입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은 간절한데 해야할 일이 있어서? 이제는 늙었나봐요 여행 가려고 생각했다가도 귀찮기도 하고 사람들 많은 곳에 간다는게 그다지 유쾌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매일 해야하는일 규칙적으로 하고 있는 일들 이런 일들을 잠시 접어두고 어딘가로 떠나야 한다는게 귀찮다기 보다는 리듬이 깨어져 버리는 것 같아 예민해지게 되더군요 그동안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일들 때문에 점점 더 변해가는 모습이 참 난감하기도 하고 제자신인데도 뭔가 이상해져 가고 있다 느껴지네요 ㅠㅠ 그와중에 남편도 혼자서 여행 가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어서 그럼 연차내서 다녀오라 몇번을 얘기 했는지 몰라요 예전 같았으면 혼자 가고도 남을 텐데 왠지 저 때문에 불안해서 놔두고 가기가 좀 마음이 그렇다 하더라구요 직장 다니며.. 2019. 9. 6.
홍삼 구입할때 꼭 확인해야 할 것? 요즘 가을장마라 또 태풍소식도 있고 해서 밤에 걷기 하러 나가면 쌀쌀하다 느껴질때도 있어요 워낙 추위를 잘 타서 그런지 땀 흘리고 걷다 보면 한기를 느낄때도 있거든요 몸이 냉해서 그렇다고도 하고 기력이 딸려서 그렇다 하던데 뭘 먹더라도 체질에 맞게 잘 먹는다면 그게 보약이 아닐까 싶어요 올해는 특히나 몸으로 느껴지는 체력 방전 상태 ㅎㅎ 그정도 까지는 아니더라도 운동하고 나서 바닥까지 내려갈정도는 없어서 다행이다 싶기도 하네요 친정 엄마께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고혈압,당뇨때문에 늘 운동을 하시는데요 왠만해서 쉬질 않으시니 80세 엄마 걱정이 되서 겨울이면 살살 다니시라 얘기를 하게 되더라구요 친정가서 엄마랑 걷다 보면 저는 한참 뒤처져 있고 엄마 혼자 저만큼 걸어가고 계셔서 ㅋㅋ 딸래미 체.. 2019. 9. 5.
건조한 피부에 닥터세타우 쑥에센스 아침,저녁으로 기온 차가 크네요 감기 걸린 사람도 많아 보이고 겉옷은 꼭 챙겨서 외출해야겠더라구요 낮에는 아직도 덥워서 땀이 나던데 그래서 전 봄,가을이 너~무 싫어요 옷 입기도 애매하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너무 심해서요 ㅎㅎ 가을이면 샤워하고 한두시간 후에는 보습제를 발라줘도 긁적거려요 나이들면 피부가 더 건조해진다는데 벌써부터 이러니 걱정이 아닐수가 없어요 얼굴은 또 어떻구요 얼굴에는 단 1도 수분기를 찾아보기 힘들어요 땀은 또 왜이리 많이 흘리는건지 얼굴에 소금이 덕지덕지 생기면 어쩌나 싶을정도로ㅋㅋ 밤에 걷기에는 좋기는 하더라구요 다만 땀이 안나니 운동하고 왔나 싶은 생각이 들구요 찬바람 불어오면 몸이 완전 멘붕이 오던데 올해는 그나마 좀 덜해서 다행이긴 해요 그래도 이 넘의 가려움증을 없애려고 .. 2019.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