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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제품리뷰

촉촉한 애터미 토너로 기초화장품으로 좋네요

by 트리솔 2019.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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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화장품을 사용하기 시작한게 벌써 몇년째 되네요

회원가로 구입하면 가격도 저렴한데

우선 민감하고 건조한 제 피부에 잘 맞아서였어요

가격과 상관없이 예민한 피부라서 맞지 않는 건 한 두번만에 트러블이 일어나거든요

근데 애터미는 괜찮더라구요

처음에는 다단계니 뭐니 이런것도 모르고 지인이 알려준대로 회원가입부터 했어요

가입을 해야 가격이 저렴해지니까요

게다가 한개 사는 것보다는 갯수가 늘어날 수록 가격은 더 저렴해지니

이런 이유여서 사고 나서 엄마께도 보내드리곤 했었거든요

 

 

리뉴얼된 제품이라면서 실업급여 받는 것 때문에 회원 탈퇴했다가 이때쯤 알게 되었나봐요

다단계였다는 걸요 

제가 개인으로 가입되어 있던게 아니라 사업자로 가입이 되어 있더라구요

왜냐하면 저 다음으로 가입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구매가 일어나고 이익도 얻을 수 있다면서요

그치만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사업자로 되어 있으면 안되는거라 잠시 탈퇴 했었어요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사업자든 개인이든 저한테 이득이 돌아오는 건 없어서

신경 쓰지 않고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 가입을 다시 해야겠어요

 

 

전에 사용하던 토너는 약간 묽은 느낌이 들어서 바른듯 안바른듯 

별반 차이를 못 느끼겠더라구요

그런데 리뉴얼 제품은 좀 더 쫀득해졌다고 해야할 까요?

향기는 짙은 것도 아니고 살짝 은은하게만 나는 정도여서 저처럼 냄새 잘 맡는 사람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였구요

용기는 요런건 뚜껑외 꼭지부분이 열리지 않는데 애터미는 거의 다 열리더라구요

거의 다 쓸때쯤 알았다니까요 아예 안열릴거라 생각했어서요

이게 꼭지가 열리고 안열리고에 따라서 알뜰하게 쓰냐 남은 건 그냥 버리냐의 차이?

바닥에 남은 것 까지 모두 덜어서 사용할 수 있어서 애터미는 가격대비 만족스럽구요

 

 

 

 

 

묽지도 너무 걸쭉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토너면서도

바르고 나면 바로 스며 들어 바른 곳과 바르지 않은 곳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수분감을 충분하게 느낄 수 있어요

다만 한번 펌핑했을 때 양이 좀 적어서 두세번정도 펌핑해서 사용을 해야하구요

화장품 듬뿍 바른다고 영양이 골고루 흡수되는 건 아니라서

펴 바를수 있을 정도로만 발라야 하구요

암튼 전보다 발림성과 흡수성이 더 좋아졌어요

자극적이지 않아서 트러블 일어난 일 한 번도 없어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전에 구입할 때 토너만 떨어져서는 요것만 구입했는데 잘 맞으니

로션도 함께 구입해야겠어요

뽀루지 자주 올라오는 딸래미가 발라도 그다지 트러블증상은 없어서 더 순하다는 

느낌을 받았구요

애터미가 다단계라서 별로라는 분들도 있지만 저처럼 잘 맞는다면야 

굳이 값비싼 화장품 쓸 이유가 없겠죠? ㅎ

 

 

 

 

 

가을철이라 건조함이 날이 갈수록 심해져서는

너무 건조하다 싶으면 화장솜에 듬뿍 묻혀서 얼굴에 잠시 올려 놓을 때도 있어요

나이가 들면 피부 건조함이 더하다는데 전 벌써부터 이래서

사계절 수분보충하는데 신경 많이 쓰고 있네요

건조한 가을~ 내 피부에 보습 충분하게 주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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