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내 없는 양배추즙 마시고 있어요

날이 서늘해지면 남편이나 저나 속이 불편해서 힘들어요

제가 먼저 속이 아픈 증상이 있더니만

약을 먹어도 아픈 증세는 그대로니 이걸 어쩐다지?

그러나 친구 권유로 마시게 되었던 양배추츱인데요

남편도 가을만 되면 신경 써야 할 일이 많아져서 그런건지 저하고

증상이 똑같았어요

직장 다니면서부터 시작 되었던 속 불편함이 직장을 다니지 않고 있는

지금에도 계속 되더라구요

 

 

병원 진료 받으면 신경성이라서 그때마다 약을 먹는 방법밖에는 없다면서요 ㅠㅠ

남편도 얼마전에 약을 처방 받아 왔지만 약 먹는 거 싫어해서 잊어버리는 날이 더 많았어요

딸래미는 고3이니 이것저것 신경 써야 할 일 많아지고 

얼굴 피부는 하아~ 답이 없네요 

가족이 모두 이런상태라 뭐라도 먹어야겠다 싶어 생각나서 다시 마시고 있어요

처음 마실때는 밋밋할 수 있지만 끝맛이 살짝 구수한 맛도 나서

마시면 마실수록 맛있게 느껴지네요 ㅋㅋ

 

 

 

달달한 음료수만 줄기차게 마셔대는 남편 때문에 

요즘에는 딸래미도 덩달아 마시고 있어 으그~ 둘 다 밉상이예요 ㅠㅠ

이 참에 속 좀 편해지라고 딸래미와남편한테도 권했어요

비린내는 전혀 없는데도 달달한 음료수 마시던 남편이라 그런가 넘 심심하대요 ㅋㅋ

그래도 첨가물이 전혀 들어 있지 않는 착한 양배추즙이라 믿고 마실 수 있는거라며

막~ 설득을 한 끝에 이젠 좀 편하게 마시고 있구요

이렇게라도 마시게 해야  속이 좀 편해지지 않을 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산 좋고 물 좋은 두메산골 정읍 산내면에서 직접 생산하는 양배추로 만든 거라

믿을수 있구요

오직 첨가물은 아무것도 넣지 않고 양배추로만 즙을 낸거라

맛은 밍밍하다 느낄 수 있겠지만 설탕 듬뿍 들어간 음료수보다 건강에는

도움이 될거란 생각이 들어요

딸래미도 이제는 구수한 맛도 난다면 잘 마시고 있어서 다행이구요

믿고 마실 수 있는 유한가 양배추즙!

식사 전에 챙겨 마시면서 식사를 할 때는 즐거운 마음으로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먹을 때만이라도 불편함 없이 맛있게 먹어야 속도 편해질테니까요

(엽체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