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스데코 모찌베개 정말 편해요

몇 년전에 목과 어깨가 너무 아파서 물리치료만 받았어요

직장에 다니니 시간도 없고 해서 바로 윗층에 있는 한의원에서 침 맞으며

참고만 살았죠

그것도 토요일만 가능했구요

너무 아픈 날에는 어깨, 목에 담이 들어서 목도 제대로 움직일 수가 없기도

했었구요

수술 하느라 입원 했다가 정형외과 진료도 받아

MRI,CT를 찍어보니 일자목에 목디스크까지 있다 하더라구요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목이 내려 앉아서 그렇다는데 암튼

손가락이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저리고 아파서 약은 처방 받아 왔지만

위장이 좋지 않아서 소염진통제를 도저히 먹질 못하겠더군요

 

 

그 후로 베개를 여러번 바꾸게 되었어요

솜베개에서 메모리폼으로 라텍스베개도 써보고 그래도 어깨가 자주 아프고

손가락이 저려서 힘들어 했어요

잠을 자면서도 아팠던지 끙끙거릴때도 있었구요

아예 약을 먹고도 아파서 밤새 뒤척일때가 많아 직장 생활에도 지장이 있더라구요

그러다 우연하게 나무로 만든 반원 형태의 경침을 선물 받아 사용해봤는데

목과 어깨가 조금은 편하게 느껴졌지요

 

 

퇴사를 하고나서는 정형외과에서 다시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목 견인기도 구입해서 견인도 하고 매일 물리치료를 받으라는데

병원까지 가는 것도 거리가 있고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어가잖아요

그래서 집에서 견인기를 구입해서 하기도 했어요

스트레칭도 해보고 목과 어깨에 좋다는 건 다 해봤는데도

컴퓨터와 핸드폰을 매일 같이 끼고 살다보니 참 쉽게 좋아지질 않았어요

이번에 베개를 좀 바꿔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연하게 체험단에 당첨되어 

바네스데코 모찌베개를 받게 되었지요

 

 

처음 만져보는 촉감이 너무 좋아서 ㅋㅋ

부드럽고 손으로 꾹 누르면 알갱이가 손에 잡히더라구요

속커버와 겉커버가 모두 동일 재질로 안에 채워놓은 에어비즈볼도 라돈측정으로 안전하다 하더군요

커버도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을만큼 우수한 제품으로 인증도 받았네요

사용할 때도 찜찜하면 겉커버 씌운 그대로 함께 동봉되어 온 세탁망에 넣어서

약하게 세탁기로 세탁하고 통풍이 좋은 그늘에서 말리면 건조도 쉽게 된다 해요

비즈볼들은 물을 흡수하지 않으니까 커버가 터지지 않는 이상 쭉~

사용할 수 있는 마약 모찌베개 이름만 들어도 말랑할 것 같죠?

 

 

 

베개라고 하면 직접 피부에 닿는거라 민감할 수밖에 없고

또 저처럼 목디스크가 있으면 더더욱 잠자리 베개가 중요할 수 있어요

어떤 베개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제 몸 상태와 숙면과도 관련이 있으니까요

남편은 거북목이라는데 요거 베고는 넘나 편안하다 하더라구요

움직임에 따라서 비즈볼이 탄탄하게 받쳐 주는 느낌이 좋구요

특히나 옆으로 누울 경우 경침은 머리가 아파서 도저히 사용할 수 없는데

모찌 베개는 어깨가 아프지 않고 목도 편안한 자세로 유지 해주네요

딸래미도 사용해 보더니만 넘나 부드럽다고 편하다고 했구요

다들 이거 사용하고 싶어 했는데 이번에는 제가 사용하기로 했네요 ㅎㅎㅎ

잠자리를 보다 편안하게 해주고 숙면을 취하게 도와주는 모찌베개라서

꿀잠 자는 일만 남은거죠 

암튼 바네스데코 모찌베개 전에 사용하던 통째로 세탁하는 솜 베개보다

훨씬 편하고 크기도 큼직 해서  55*36 사용하기 너무 편안하네요^^

***업체로부터 무상제공 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