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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제품리뷰

아이스메이커 아이스팡으로 집에서 아이스크림 만들기

by 트리솔 2019.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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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찜통 더위라서 잠시 휴가 다녀왔어요

여름인데 바닷가에 발이라도 담그고 와야겠기에 간건데

생각보다 그리 많은 것 같지 않지 않아 편하게 놀다 왔네요

하지만 파라솔 펴 놓고서는 자릿세 받는 건 여전하고

그늘막 텐트 쳐 놓고 있었더니 물이 밀려 들어온다며 다른 곳으로 가라고

무슨 바닷가 해변이 지들 것인양 그건 좀 많이 불쾌했어요 ㅠㅠ

여름만 되면 해변가 팬션도 한몫 잡는듯 하루밤에 32만원이 뭡니까?

하두 기가 막혀서 이번에는 아들도 없고 해서 팬션 안잡았어요

이틀치만 해도 64만원인데 그돈으로 맛있는 거 사먹는게  나을것 같았어요

 

 

그래서 바닷가와 좀 떨어진 10분 거리에 있는 호텔 잡아 놓고 바다에서

신나게 놀고 대충 코인 샤워장에서 모래만 털어내고 호텔로 와서는

샤워하고 난 뒤에 1층 내려가 바로 옆 고깃집에서 푸짐하게 고기와 냉면 먹고서는

배부르게 먹고 다시 밤에 한바퀴 돌러 나갔다 왔네요

그 담날도 다른 곳에서 구경하고 집으로 왔는데

숙박비 안내고 알차게 짧은 여름 휴가 잘 보냈어요 ㅋㅋ

휴가기간동안 아이스크림을 맘대로 먹을 수가 없어서 이번에는

집에서 만들어 먹기 위해 미리 구입해 둔 아이스팡을 꺼냈어요

 

 

 

미리 휴가 가기전에 세척해서 냉동실에 넣어 두었고

다녀와서 바로 꺼내 집에 있던 쥬스 넣어서 만들어 먹었는데

우와~ 전기로 만드는 것도 아닌데 단단하니 마트에서 판매하는 일반

아이스바와 똑같았어요

요거트 넣었더니만 그것도 요거트바와 똑같은 맛이었구요 ㅋㅋ

넘나 신기하기도 하고 딸이랑 둘이서 얼어가는 과정으로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서도 얼마나 신기하던지 한참을 째려보고 있었네요 ㅋㅋ

아이스팡은 한참 전부터 여름이면 판매하던데

귀찮아서 사다 먹는게 나아~ 이렇게 생각했는데 너무 많이 먹으니까

부식비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식품첨가물도 많은데 아이스바 사다가 먹느니 집에 있는 우유나 다른 쥬스

넣어서 만들거나 과일 갈아서 만들어 먹는 편이 더 나을 것 같더라구요

사다 먹는 값으로 안심할 수 있는 과일 잔뜩 사다가 얼려 먹으면 좋잖아요

안그래도 푹~ 익은 바나나가 있길래 나무 젓가락 딱 한개 남아 있길래

꽂아서 바나나 아이스바 만들어 먹었는데 얼마나 맛있던지 ㅋㅋㅋ

아이스팡에도 과일 좀 갈아서 만들어 먹으려구요

이따 운동하러 나가서 장 좀 봐와야겠어요

더워도 이렇게 찜통 더위일수가 있을까요?

밤에 잠이 다 안오더라구요

그럴때는 아이스크림 한 개 꺼내서 먹으면 무더위도 잠시나마 잊게 된다는

핑계 대면서 자꾸만 먹게 되네요 ㅋㅋ

 

아이들 있는 집에서는 요렇게 만들어 먹으면 정말 맛있겠더라구요

만드는 재미도 쏠쏠하과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먹고

얼어가는 과정도 지켜볼수 있어서 잼나구요

직접 만들어 먹으니까 더 맛있고 신기하기까지 할테니까요

왜 안먹던것도 직접 만들어 먹으면 먹는 아이들도 있어서

아이스크림 만드는 놀이처럼 가족 모두가 모여서 잼나게 만들면 더 즐거운 시간이 될 듯 싶구요

비교 검색 했더니 여기만큼 저렴한 곳이 없어서 알려드려요^^

먹고 싶을때는 언제나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 꺼내서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간편하면서도 안심할 수 있고 전기료 걱정도 없으니 얼마나 좋아요

여름 방학 다 지나기 전에 직접 집에서 아이스크림 만들기

넘나 쉬우니까 한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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