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디자인1 델시 하드캐리어 세규르 7종세트 구입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은 간절한데 해야할 일이 있어서? 이제는 늙었나봐요 여행 가려고 생각했다가도 귀찮기도 하고 사람들 많은 곳에 간다는게 그다지 유쾌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매일 해야하는일 규칙적으로 하고 있는 일들 이런 일들을 잠시 접어두고 어딘가로 떠나야 한다는게 귀찮다기 보다는 리듬이 깨어져 버리는 것 같아 예민해지게 되더군요 그동안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일들 때문에 점점 더 변해가는 모습이 참 난감하기도 하고 제자신인데도 뭔가 이상해져 가고 있다 느껴지네요 ㅠㅠ 그와중에 남편도 혼자서 여행 가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어서 그럼 연차내서 다녀오라 몇번을 얘기 했는지 몰라요 예전 같았으면 혼자 가고도 남을 텐데 왠지 저 때문에 불안해서 놔두고 가기가 좀 마음이 그렇다 하더라구요 직장 다니며.. 2019.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