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고소한맛샌드위치1 남편의 특급 간식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남편은 어릴때 먹고 싶은 거 다 못 먹고 자라서 그런지 자꾸만 맛난게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요 제가 음식 솜씨가 좋다면야 뭐든 만들어 주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열심히 정성 들여 만들어 주면 아빠나 아이들은 한 젓가락 가면 다라서 담번에는 절대로 정성 들여서 안 만들겠다고 말하거든요 ㅋㅋ 그 뒤로도 또 잊어버리고 나름 열심히 만들기는 해요 근데 똑같은 시간 아니 남편이 저보다 만드는 시간은 두배 정도 걸리는데 정성이 부족해서인가요? 제가 만든 간식은 그저 그런 수준이지만 남편이 만든 간식은 창의력?이 강조되네요 ㅋㅋ 간식에 무슨 창의력이냐구요? 전 있는 레시피 그래도 만들지만 남편은 자기만의 방식대로 넣거나 빼거나 이렇게 해서 새롭게 만들어주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간식맛을 좌우 한다고나 할까요? 한번은 간.. 2019.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