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7500원1 푸드트럭 달달한 와플 어제 그 무더위에 딸래미 머리 하러 갔다 왔어요 아침에 가면 워낙 머리 숱이 많아서리 하는 시간이 넘 오래 걸려 점심도 걸러야 할테고 해서 오후 한시쯤 되서 갔어요 아침과 오후 차이가 확연하게 나더라구요 땅에서 올라오는 뜨거운 바람 ㅠㅠ 숨이 턱턱 막혀서 가파른 미용실까지 가는데 땀이 비오듯 했어서 미용실 도착하고 보니 ㅋㅋ 옷은 몽땅 다 젖어 있었다는 거 아니겠어요? 딸래미는 가만히 앉아서 머리하는 중이라 전 블로깅하면서 시간 보냈어요 머리 하는 내내 아~ 딸 머리카락 정말 많다 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머리숱도 치지 않고 그냥 몽땅 다 매직으로 펴 주더라구요 뿌리 매직이라서 더 꼼꼼하게 할 수밖에 없지만 서두 옆에서 보는 내내 내 팔이 다 저리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장장 4시간의 머리 시술 끝에 마무리~.. 2019.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