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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잘 빠지는 비누받침대 여름만 되면 마구 물러지는 비누 때문에사용할 때마다 보기 싫더라구요나름 깨끗하게 무르지 않고 사용하려고 관리하는데 말이죠물 잘 빠지는 비누받침대가 있어서 구입해 봤어요 아 ~ 그런데 이거 구입하고나니 가격이 더 저렴한게 떠 있더라구요 ㅠㅠ어떤건 터무니없는 가격에도 판매되던데 생각해보면 너무비싸다 느껴질정도였어요편리하게 사용하려고 한다면 물론 제값 주고 구입하는것 맞지만요그래도 비누곽 하나에 5000원 이상이라면 너무하죠? 제가 구입한 물 잘 빠지는 비누받침대는그것보다는 저렴하게 샀어요필요한 건 3개뿐인데 혹시나하고 여유분으로 하나 더 해서총 4개 구입했네요개당 2900원+배송료까지요 비누 사용할 때 받침에 색깔이 있는 경우에는 더 지저분하게보여서 전 화이트 색상으로 구입했어요말랑한 재질은 아니고 딱딱한데.. 2020. 8. 4.
암막커튼 화이트로 깔끔하게 꾸몄어요 이사후에 커튼은 거의 다 버려서 여름인데도 휑하니넘 썰렁했어요쉬폰을 하자니 바로 앞쪽에 보이는 건물인 신경 쓰이고가리나마나 별 쓸모가 없어서이쁘게 인테리어 생각하며 사용한다면 모를까실용성을 따져보면 가격대비 아깝단 생각이 들었어요뭐 원래도 인테리어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커튼이 필요했지요 두꺼운 암막커튼을 할지 아니면 적당한 두께의 일반 제품으로구입할지 한참을 고민하다가이것저것 따져보고 가격대비 쓸만하다 생각 되었던게적당한 두께에 봄,여름,가을,겨울 모두 사용할 수있다는 암막커튼 화이트로 깔끔하게 꾸몄어요처음에는 안방만 화이트로 꾸며 볼까 싶었는데색상 고르기도 귀찮고 또 고민하려니 피곤하기도 해서세탁이나 보관 생각도 안하고 죄다 화이트로 통일해서 주문했네요 광폭사이즈가 있었다면 좋겠.. 2020. 7. 25.
세종시 산책로 연꽃공원 세종시 산책로 연꽃공원 ~ 가족들과 함께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예요 요즘은 코로나로 사람들이 많이 없어 한산한 편이지만 주변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매일 이곳에서 걷기나 조깅을 즐길수 있는 곳이예요 집에서 걸어 10분거리에 있는 연꽃공원이라 자주 가는 편인데 아직 연꽃이 만개하지 않아 조금 더 기다려야 하더라구요 저녁무렵에 가면 노을도 멋진 세종시 산책로로 한번 오셨던 분들이라면 다들 좋아하시구요 세종시에서 가족과함께 산책로로 여러곳이 있지만 연꽃공원에서는 사진도 찍고 잠시 앉아 쉬면서 이야기도 나눌수 있어 넘 좋아요 이렇게 이쁜 연꽃이 많은 공원이라 입구에서 보면 끝이 안보일정도로 연꽃공원 풍경이 참 아름다워요 이곳에서 살면서 마음에 드는 곳이 몇 안되는데 여기가 가장 좋더라구요 세종시 산책로 연꽃공원.. 2020. 7. 19.
여름이불로 실용적인 아망떼 모달와플 이불 여름이라 이불을 구입해야 하는데 생각만 하고 있다체험단에 당첨되어 사용해보니 넘 좋네요여름이불로 실용적인 아망떼 모달와플 이불 ~포장도 남은 자투리 이용해서 만들어 선물하기에도 좋고보관하는데도 편하게 사용할 듯 싶어요처음 받고 이불이 아니라 뭔가 했었거든요 ㅎㅎ 킹사이즈라서 200*230으로 생각보다 크네요스프레드로 만들어진 아망떼 모달와플 이불인데요여름이불로도 좋고 사계절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었어요여행할 때나 거실에서 잠시 덮을 수 있는 블랭킷 용도로사용할 수도 있거든요모달이 섞인 제품은 처음 접해보는거라 느낌이 어떤지 무지 궁금했어요예전부터 여름이면 모달이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거든요다만 가격이 좀 비싼편이라 선뜻 구입하기가 그랬어요이번에는 우연하게 당첨되어 사용해보니왜 다들 찾는지 알것.. 2020. 7. 16.
버티컬 블라인드 셀프 설치하고 비용 절약 했어요 이사하고나서보니 전주인이 얼마나 짠돌인지 있던 버티컬까지 다 떼어가서는 황당하기만 했어요저희도 살던 집 버티컬 블라인드 새로 설치하고 몇개월 사용후에아깝지만 그냥 놔두고 왔거든요보통 아파트 이사할 때 버티컬까지 떼어 가는 경우는 드물어서집 보러 왔을때는 분명 있었는데 참 나 황당했어요 남편도 전에 살던 집보다 넓은 집이라서 버티컬 블라인드 견적 뽑아보고나서저렴한 걸로 설치해도 120만원 이상은 나온다면서이걸 왜 때어갔는지 따져 묻고 싶다고 ㅋㅋ 할 정도였어요전부 설치되어 있었던 거라면 뭐라 안하는데 일부만 해 놓은건데도 몽땅 떼어가서이사와서 앞 뒤 베란다가 훤히 다 보이니 밤에는불 꺼두고 샤워하고나서 가리고 난리도 아니었네요커튼도 새로 해야해서 버렸는데 말이죠 ㅋㅋ 한달이 좀 안되서 짐 정리 어느정도 하.. 2020. 7. 2.
푸른파도 속초 영금정 3월10일부터 속초에서 2주살아보기 하면서다녀왔던 동해바다인데요속초에 있는 숙소에서 걸어서 30분가량 걸렸어요혼자서 오후 늦게 출발해서 설렁설렁여유있는 걸음으로 음악 들으면 걸어가니 동명항이보였구요 걸어서 가는 사람은 저 뿐이었던 걸로 ㅎㅎ차로 가면 10분거리인데이왕 속초에서 2주 사는 동안은 차를 타지 않고거의 걸어서 다녔어요중앙시장도 숙소에서 10분거리에 있어서먹고 싶은 게 있으면 슬슬 걸어서사가지고 오면서 시장도 둘러 보곤 했었거든요동해쪽은 결혼전에는 휴가때마다친구들과 팬션에서 놀았던 기억만 있어요결혼 후에는 멀다는 이유로 차가 밀린다른 이유로이러저래 미루다보니 안가게 되었네요 30년만에 동해바다에 간거였는데그것도 속초는 초행이었구요아는 이웃 블로거의 소개로 숙소도 깔끔한 곳이었어요푸른파도는 남해 .. 2020. 6. 12.